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기타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재수없는(?) 어린이날 - 95화 === [youtube(wS9ZVzrpL0k)] 여느 때처럼 홍렬의 집에서 미술과외를 받던 미나에게 홍렬은 내일이 [[어린이날]]이니까 [[강아지]]를 사 주겠다고 약속한다. 평소 강아지를 갖는 것이 [[소원]]이었던 미나는 뛸듯이 기뻐한다. 하지만 종옥이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번거롭다면서 안 된다고 거절한다. 잠시 후에 미나는 홍렬을 만나서 강아지 얘기를 하는데, 홍렬은 강아지는 안 될 것 같다고 하고 다른 것을 사주겠다고 하였지만, 미나는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며 따진다. 다음 날, 종옥과 미나와 함께 홍렬과 오중은 [[놀이동산]]에 가게 된다. 하지만 미나는 어제의 그 일 때문에 가기 전부터 홍렬에게 오만 심술을 부려댄다. 오중은 홍렬에게 대신 강아지 인형을 사 주라고 하고, 종옥이 간신히 미나를 설득하여 같이 가게 되고 홍렬은 미나에게 강아지 인형을 사 주겠다고 하지만, 그래도 미나는 도통 화가 풀리지 않는다. 도착한 뒤에도 미나는 종옥과 오중의 손만 잡고 홍렬은 도통 거들떠보지도 않는다. 잠시 후에는 강아지 인형을 하나 사 줬지만, 미나는 그것조차도 거부. 심지어 미나는 홍렬만 빼놓고 [[도망]](!) 가자고까지 한다. 잠시 후에 [[점심]]을 먹게 될 때에는 [[돗자리]]를 피는데, 미나는 홍렬에게는 (돗자리에) 앉지 말라고까지 하고, 심지어는 [[김밥]]을 먹지 말라고까지 한다. 결국 참다 못한 종옥은 미나를 한켠으로 끌고 가서 마구 꾸중한다. 대판 꾸중을 듣고 돌아온 미나를 보고 홍렬은 위로를 해 주지만, 미나는 그것조차도 싫어한다. 결국 홍렬은 나중에 [[휴지]]를 구하러 갔던 종옥이 돌아오자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는 [[핑계]]를 대고 먼저 가 보겠다고 하고 오중에게 자신의 차키를 준 뒤 홀로 자리를 떴고, 자리를 뜬 홍렬은 [[눈물]]을 흘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